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lay the Spire (문단 편집) === NPC === * '''니오우'''(Neow) >'''반갑군... 난.. 니오우 라네...'''[* 니오우와의 첫만남] >'''승인하마...'''[* 어드밴티지만 있는 선택지] >'''위험... 보상...'''[* 패널티를 대가로 더욱 강력한 어드밴티지 선택지] >'''적어도 말이야... 첫 번째 보스는 만나고 오도록...'''[* 첫 번째 보스를 만나기 전에 재시작] 눈이 6개나 달린 엄청 큰 고래[* 게임상에서 전신의 모습이 나온 적이 없고 머리와 얼굴, 목소리만 나왔다. 그 삼박자가 고래를 닮아서 고래라고 하지만, 실제 정체는 고래가 아닐 수도 있다. ~~머리와 얼굴이 전신일 수도 있다~~ 사람에 따라선 턱벌레나 아귀와 닮았다는 의견도 있는 것같다.]의 모습을 한 고대의 존재. 플레이어가 진행 도중 실패해도 언제든 첨탑 밑에서부터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당위성을 제공하는 캐릭터. 모종의 이유로 외부인들에게 축복을 내리고 있다.[*스포일러 저주받은 고서 이벤트를 끝까지 보면 니오우가 외부인들을 축복하고 부활시키는 이유가 자신을 첨탑의 가장 밑까지 추방시킨 무언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부활한 존재들은 이전의 기억을 거의 전부 잃고, 첨탑을 오르며 싸우는 것만을 목적으로 둔다고 한다. 적을 처치하여 스킬 카드를 얻는 것은 탑을 오르며 이전의 기억을 되찾는 것으로, 고층일수록 자신, 또는 자아와 관련된 이벤트가 자주 등장하는것도 마찬가지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영체화 이벤트의 대사와 제작진의 언급에 따르면 여성이라고. 새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축복을 받기 위해 한 번은 얼굴을 마주해야하므로, 유저들 사이에서 등반에 실패하고 새 게임을 시작하는 걸 농담삼아 ‘고래 만나러 간다’고 표현하곤 한다. 비슷한 이유로 니오우가 주는 시작 축복을 '[[고래밥]]'이라고 부른다. * 니오우의 축복 목록: 축복은 '''첫 보스를 만나면''' 클리어 여부와 관계없이 다음 게임에서 받을 수 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보스를 보지 못한 것으로 판정하여 니오우의 비탄과 최대 체력 증가 중 선택해야 한다. 클리어가 아니라 만나기만 하면 되므로 새로 판을 짜고 싶다면 보스전에 진입한 후 새로 시작하면 된다.[* Steam판의 경우 [[../모드(MOD)|모드]] 중 '''1막 첫 보스를 만나지 않아도 축복을 4개 모두 띄워주는 모드'''가 있다.[[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759850158&searchtext=permanent|Permanent Neow]]] 카드가 추가되거나, 골드, 포션, 유물을 받거나 체력이 변하면 자동저장되어 [[도르마무]]하더라도 다른 축복을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고래밥을 선택하는 것 자체는 자동저장 트리거가 아니므로 카드를 선택한다를 선택한 뒤 맘에 안드는 것이 나왔을 경우 [[도르마무]]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보스유물을 고른 뒤 작은집, 종, 판도라가 나왔을 경우에도 다시 할 수 있다. 축복은 시드가 정해져 있어 다시 하더라도 똑같은 것만 나오지만, 만약 게임을 클리어한 뒤 게임을 종료하지 않고 다시 등반한다면 고래밥을 받을 때 저장 후 종료가 아니라 게임 종료 버튼이 나오면서 2층에 진입해야만 자동저장 트리거가 발동된다. 이를 이용해 좋은 게 나올 때까지 무한 재반복이 가능하다. * 첫 보스를 만나지 못하고 사망했다면, 다음 게임에서는 '니오우의 비탄' 또는 최대 체력 +10%중 하나만 고를 수 있다. 예전에는 이 둘마저 첫 보스를 대면해야 나왔지만 고승천에서 첫 보스를 만나지 못했을 때 다음 게임에서 일부러 승천을 끄고 1층 보스까지 가야 하는 등의 시간 낭비가 심해서 이루어진 조치로 보인다. * 아래는 1번째 선택지로 나오며, 페널티가 없다. - 받을 카드를 1장 선택: 카드 보상이 1회 주어진다. - 덱에서 카드 1장을 제거: 제거이므로 초반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만 상황이 나빠지지는 않으므로, 다른 선택지가 별로 좋지 않다면 무난히 골라볼 만 하다. - 덱에서 카드 1장을 변화: 대부분의 경우 타격/수비보다 좋은 카드가 나오므로 나름 괜찮다. 다만 좋지 않은 카드가 나와도 무조건 받아야 하니 리스크가 좀 있다. - 덱에서 카드 1장을 강화: 사일런트/와쳐에게는 좋은 선택지. 디펙트에게도 무난하다. 다만 아이언클래드에게는 썩 좋지 않다. - 무작위 희귀 카드를 1장 획득: 이 선택지를 선택하면 희귀 카드 1장을 '''무조건''' 받아야 하며, 희귀 카드들의 특성상 저주카드나 다름없는 게 당첨될 수 있다. 그래서 도박성이 아주 심한 선택지이다. - 무작위 특별 무색 카드를 1장 획득 * 아래는 2번째 선택지로 나오며, 역시 페널티가 없다. - 최대 체력 +10%[* 소수점은 버린다.]: 지금 당장이나 이후나 그렇게 영향력이 크지 않아서, 구린 보상이다. - 골드를 100 획득: 상점을 엘리트 전에 볼 수 있다면 좋다. 다만 전투 이후 바로 상점보다는 조금 더 진행하고 상점을 보는 것이 좋다. - 무작위 일반 유물을 1개 획득: 역시 운빨이긴 하나, 앞서 나온 무작위 희귀카드마냥 카드 드로우를 차지하지는 않아 쓰레기가 나와도 손해가 적다. - 무작위 포션을 3개 획득[* 보상 창 형식으로 나온다.]: 승천 11 이후의 경우 셋 중 둘만 골라갈 수 있어 불쾌한 선택지로 악명높다. 일단은 포션이라 엘리트 등반엔 도움이 되나, 그럼에도 기분이 나빠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선택지. - 앞으로 3번의 전투에서 적의 체력이 1이 됨: 3개의 사용 횟수를 가진 '니오우의 비탄' 유물을 얻는다. * 아래는 3번째 선택지로 나오며, 아래의 페널티/보너스를 1개씩 가진 선택지가 나온다. 단 '{{{#red 골드를 모두 잃고}}} 골드를 250 획득' 같은 중복 선택지는 안 나온다. 대신, 유물에는 제한이 없어서 최대 체력을 잃고 망고를 얻는[* 망고는 최대 체력을 14 올려주는 유물이다.] 경우가 발생할 수는 있다. 현재 체력을 잃고 최대 체력을 얻는[* 최대 체력을 얻을 때 그만큼의 체력 회복이 진행된다. 사실상 거의 리스크가 없다. --리턴도 없어서 그렇지--] 황당한 선택지도 있다. - {{{#red 골드를 모두 잃고[* 즉 시작 시 주어지는 99골드를 잃고]}}}: 다른 페널티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가벼운 페널티이기에, 대부분의 경우에 집는 게 유리하다. 고작 99골드로 타격/수비 2장 제거, 덱의 방향을 잡을 희귀 카드 선택, 300골드 가치의 희귀 유물 획득--[[https://m.dcinside.com/board/slay/84550|혹은 진짜 300골드]]-- 중 무엇이 나오더라도 게임이 엄청나게 유리해진다. - {{{#red 최대 체력 -10%[* 소수점은 버린다.]}}}: 최대 체력 10% 정도의 패널티는 슬더슬에서는 크게 평가되지 않는 편이다. 특히 고승천에서는 실제 체력을 기본적으로 잃고 시작하는지라 패널티가 더 적다. - {{{#red 현재 체력의 30%를 잃고}}}[* 입을 피해량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체력을 너무 많이 까고 시작하기 때문에 인기없는 선택지. 특히 힐이 없고 초반이 약한 사일런트에게는 거의 자살 선택지나 다름없다. - {{{#red 무작위 저주 1개를 받고}}}: 받는 저주가 랜덤인데, 대부분의 저주가 이후 게임 진행에 상당한 지장을 주므로, 구린 것으로 악명높다.[* 그나마 규칙 준수는 덱을 조금 주의해서 짜면 초반에는 견딜만하지만, 고통, 후회, 수치, 의심은 효과를 지속적으로 보기 때문에 상당한 압박이 된다.] 카드 제거 기회를 1회 날리는 것도 크다. - 덱에서 카드 2장을 제거: 이전과 비슷하다. 다만 '''2장'''을 지우므로 초반 효과가 조금 더 느껴질 수는 있다. 아이언클래드는 타타, 그 외 대부분의 캐릭터는 타수 제거가 무난한 편이다. 와쳐는 진노 공격력을 보고, 사일은 1막 공격력이 너무 약해서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수수 제거를 하기도 한다.[* 다만 사일의 경우, 타격 5장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워 타수 제거와 수수 제거 사이에서 고민할 수 있다.] - 덱에서 카드 2장을 변화: 2장을 변화시키므로, 2장 다 꽝이 걸릴 확률은 매우 낮다. 만약 2장 다 좋은 카드면 해당 회차를 매우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괜찮은 선택지. 단, 꽝이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했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lay&no=73082&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72119&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3.A0.EB.9E.98&page=1|없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나오는 바리케이트는 1막 초반에는 정말 쓸데없는 카드이며, 심지어 중복 카드는 효과가 전무하기 때문에 거의 최악이나 다름없다.] - 희귀 카드를 1장 선택: 희귀 카드로만 이루어진 카드 보상이 1회 주어진다. 3장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도박성이 비교적 적다. - 최대 체력 +16[* 아이언클래드]/+14[* 사일런트, 디펙트, 승천14 이상의 아이언클래드]/+12[* 승천14 이상의 사일런트]: 패널티를 안고 선택하기엔 별로라 구리다. - 골드를 250 획득: 골드 100과 마찬가지로 초반용 상점이 있으면 좋다. 다만 이 고래밥은 아예 첫 전투 직후 상점을 밟아도 될 정도로 돈을 많이 준다. - 무작위 희귀 유물을 1개 획득: 위의 유물 선택지와 비슷한 논리로 꽝이 나왔을 때 패널티가 덜하긴 하나, 이쪽은 고래밥 패널티를 안고 선택한다는 점에 주의. - 무색 희귀 카드를 1장 선택: 무색 희귀카드로만 이루어진 카드 보상이 1회 주어진다. 신성, 탐욕의 손, 폭탄, 전략의 천재 정도가 좋은 보상이고 사일런트에게는 가학적 본성도 좋다. 그 외에는 대부분 좋지 않다. * 4번째 선택지는 '''{{{#red 시작 유물을 잃고}}} 무작위 보스 유물을 획득'''으로 고정이다. 이 때 강화된 기본 유물은 뜨지 않는다. 보스 유물 특성상 크게 손해보기 쉽지만, 기대값 나쁜 고래밥이 상당히 많다보니 가끔 강요되는 선택지. 시작유물을 잃는 리스크가 큰 아이언클래드는 거의 선택하지 않고, 다른 캐릭터들은 어느정도 선택할 확률이 있다. {{{#!folding [ 엔딩스포일러 니오우 ] >'''그래서... 뭐지....?''' >'''이제... 끝난 건가...?''' >'''...첨탑은 잠들 것이다...''' >'''그리고......''' >'''...나...또한.....''' 심장을 파괴한 후 나오는 크레딧이 끝난 후에 검은 배경에 니오우의 눈만이 보이며 위의 대사를 날린다. 이를 보아 최종적으로 외부인인 주인공들이 타락한 심장을 파괴하면서 니오우 또한 첨탑과 함께 잠들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 {{{#!folding [ 다운폴 스포일러 ] 다운폴 dlc 에서 몰락으로 4층에 도달할 경우 첫 전투 때 1, 2, 3막에서 해치운 기존 영웅들을 부활시켜 싸우게 한다. 악당인 플레이어에게 디버프를 걸고 영웅들에겐 버프를 거는 식으로 방해를 하다 최종 보스로 1번 더 만나게 된다. 니오우 자체 버프에 생명의 물(플레이어가 카드를 사용하면 니오우의 체력 2 회복), 천하무적(심장의 버프와 같다.)이 걸려있다. 전투 첫턴에 플레이어의 덱에 다운폴 dlc의 4개의 저주를 넣으며(결함, 귀신들림, 노쇠, 당혹) 2턴에는 18데미지로 1번, 3턴에는 6데미지로 3번, 4턴에는 니오우 자신에게 버프를 거는데 버프는 이전에 잡은 3영웅에 따라 다르다(기존 힘 6추가에 아이언클레드는 악마의 형상, 사일런트는 가시, 디펙트는 버퍼, 와쳐는 만트라 5, 허밋은 플레이어 덱에 무작위 저주 카드 추가). 이후 패턴 반복을 한다. 심장만큼 한 턴에 많이 때리지는 않아 가시로 이득을 보기 힘들어졌으며 힘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니 빠르게 잡는게 좋다. 니오우를 처치하면 기존 영웅들이 쓰러져 있고 니오우가 피를 뒤집어 씐 채 죽은 컷신을 보며 첨탑이 빨개지는 엔딩을 보게 된다. }}} * '''상인''' 온갖 적이 돌아다니는 첨탑에서 자리를 잡고 물건을 팔거나 카드 제거[* '병 속의' 유물로 지정된 카드는 제거할 수 없다.] 서비스를 해주는 상인. 플레이어의 물건을 사주진 않는다. 다른 게임들의 상인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자본주의에 빠진 것으로 묘사된다. 가끔 상술성 멘트를 던지거나, 실없는 소리를 하기도 한다. 얼굴은 후드와 가면으로 가려져있지만 특유의 실없는 분위기와 목소리에다 가면 아래쪽의 빨간 곡선 무늬 때문에 꼭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상점 타일 뿐만 아니라 ? 타일에서도 등장하는데, 이게 경우 따라서 더 손해를 볼 수 있다. 아무것도 안한채로 그대로 떠나갈 수 있지만 괜히 상점을 피하려고 미지 타일을 골랐는데 얘가 등장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상점에서 등장했던 유물들은 '''배열에서 삭제되어''' 인게임 내에서 다시 등장하지 않기 때문. 재수없어 상점 노리기 직전에 ? 타일에 들어갔는데 그 ? 타일에서 상점이 나와서 괜히 손해 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대신 반대로 상점 이후에 ? 타일에서 상점이 나오거나 ? 타일에서 두 번 연속으로 상점이 뜨는 일은 없다.] ?막 시점에서의 상인은 이전과는 달리 상술성 멘트가 줄고 진지한 말을 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한다. 자기도 여길(?막) 어떻게 왔는지는 모르겠다고 하며, "나도 한때는 당신 같았죠."라는 말도 한다. 다운폴에선 몰락으로 진행하면 '''적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